깨달음은 소수의 선택된 사람들만이 도달할 수 있는 세계가 아니다. 일상 생활 곳곳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식적인 일이다. 깨달음이 대중화된 사회, 깨달음이 하나의 문화현상으로 자리잡은 사회, 이것이 오늘날 병든 사회, 병든 문화를 치유할 유일한 방법이다. -일지 이승헌 사람이 술을 마시고, 술이 술을 마시고, 술이 사람을 마신다. -법화경 오늘의 영단어 - reunification : 재통일, 통일오늘의 영단어 - posture : 태세, 자세오늘의 영단어 - telephone directory : 전화번호부오늘의 영단어 - describe : 묘사하다, 그리다, 기술하다, 설명하다오늘의 영단어 - sag : 휘다, 쳐지다, 축늘어지다, 기울다: 처짐, 하락, 침체오늘의 영단어 - discretion : 신중, 분별, 사려, 판단의 자유, 재량권오늘의 영단어 - tiny : 조그마한, 작은공자가 벼슬을 살았을 때 세 가지 형이 있었다. 즉 정도(正道)를 행할 만하다고 보고 벼슬을 산 견행가의 사관, 대우가 예로서 하기 때문에 벼슬을 산 제가(際可)의 사관, 군주가 현량한 인재를 길러 주어서 벼슬을 산 공양(公養)이 사관이다. 공자는 노(魯) 나라 계(季)환(桓)자(子)에게서는 정도를 행할 만한다고 보고 벼슬을 살고, 위(衛) 나라 영공(靈公)에게서는 예(禮)로 받아들여져서 벼슬을 살고, 위 나라 효공(孝公)에게서는 현량한 인재를 길러 주어서 벼슬을 살았다. -맹자